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배구단, 장학금 2억5,000만원 지원
증권·금융
입력 2023-03-16 14:41:24
수정 2023-03-16 14:41:24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페퍼저축은행이 AI 페퍼스 배구단 연고지인 호남 지역 대학 재학생 100명에게 ‘제 3회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희망 장학금’으로 총 2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4일 AI 페퍼스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가 열린 광주광역시 페퍼스타디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페퍼저축은행·AI 페퍼스 희망 장학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 수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남 지역 대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한 학업 장려 장학금이다.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부터 3회째 희망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는 지원자들의 경제 상황과 장학금 활용계획이 담긴 지원서 및 경제상황 증빙서류 등을 바탕으로 서류 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총 10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250만원씩 전달했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호남 지역 대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학생들이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라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페퍼저축은행과 AI 페퍼스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쁨과 슬픔을 함께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 보험사, 건전성 악화에 자본확충 속도…이자부담↑
- 6대 은행장 호출한 野 이재명 대표…긴장하는 은행권
- 상조 69개사 특수관계인과 자금 거래..."선수금 80% 별도 예치해야"
- 작년 서울 1순위 청약자 70% 강남3구에 쏠렸다
- [부고] 고려대 박세민 교수 모친상
- 존재감 사라진 이복현…증권가 실태 점검 '시계 제로'
- "'트럼프 2기' 외환 변동성 커진다"...관리 나선 정부
- 코스피 2,520선 약보합세 지속…외국인·기관 매도세 강해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1조 클럽’ 한국맥도날드, 법인세 뭇매 맞자…역대 최대 기부금
- 2일반환전 서비스 속도내는 증권가…환전 수수료 낮아질까
- 3"인기 검증 IP 잡아라"…직접 드라마화 뛰어드는 웹툰 기업들
- 4새해 OTT 콘텐츠 경쟁 치열…“공중파 제휴·해외 수상작 출시”
- 52조 수주 잭팟 터트린 삼성바이오…“미래 먹거리는 ADC”
- 6통신3사, 멤버십 혜택 축소…VIP 기준은 상향
- 7코레일, '철도-항공' 연계 강화…"역·항공사 지속 추가"
- 8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정부 합동추모식…우리가 함께 기억하겠습니다
- 9삼성물산,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
- 10서학개미 美주식 보유 줄었다…미국 증시 과열 경계심 '고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