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스트레스케어 쉼’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3-03-28 09:16:00
수정 2023-03-28 09:16:00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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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hy는 신제품 ‘스트레스케어 쉼(이하 쉼)’이 출시 6주 만에 누적 판매량 5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쉼은 마시는 프로바이오틱스다. 멘탈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한 hy의 전략 제품으로 2년여 연구 끝에 개발했다.
핵심은 hy 특허 프로바이오틱스 5종과 ‘테아닌(L-테아닌, L-heanine)’이다. 장(腸) 건강과 함께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
기존 유제품과는 차별화한 향을 제품에 적용했다. 브랜드 콘셉트에 부합하는 자체 레시피로 아로마 오일 3종(△베르가못 △캐모마일 △레몬)을 배합했다.
hy는 배우 신민아 씨를 앞세우고 마케팅을 본격화하고 있다. 음료 소비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봄·여름을 대비해 생산량도 일 최대 수준으로 높였다.
신상익 hy M&S부문장은 “‘스트레스케어 쉼’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해 설계한 복합 기능성의 제품이다”며 “이달 출시한 편의점 전용 제품의 판매량도 빠르게 늘고 있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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