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강릉공장에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오픈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자사 강릉공장에서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 오픈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픈식에는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홍규 강릉시장, 김기영 강릉시의회 의장, 조영조 한국종합주류도매업중앙회장 등 내ㆍ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식 선언과 축사, 방문 기념 세레모니에 이어 테이프 커팅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브랜드 체험관은 1층 홍보관, 2층 견학로, 10층 라운지 총 3개의 층으로 구성했다. 먼저, ‘만남’이라는 테마를 담고 있는 1층 홍보관은 처음처럼, 새로의 탄생과 롯데칠성 브랜드 히스토리를 소개하는 공간이다.
2층 견학로는 ‘확인’이라는 테마로 ‘처음처럼’의 전체 제조 공정을 그래픽을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경험’이라는 테마의 10층 라운지는 ‘미디어 아트’를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험해 보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롯데칠성음료 ‘처음처럼&새로’ 브랜드 체험관은 5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사전 온라인 예약방식을 통해 운영될 예정이며, 세부적인 운영에 대해서는 추후 공식 직영몰인 칠성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관령 암반수의 수원지인 강릉에서 약 100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소주를 만들어 오고 있는 만큼 ‘처음처럼’의 브랜드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 강릉이다.”라며, “강릉공장 브랜드 체험관이 ‘처음처럼’과 ‘새로’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자 강릉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빛깔, AI 기반 ‘초고화질 형광복강경’ 시제품 공개
- 현대그린푸드, 올 2분기 영업익 309억…전년比 5%↓
- 롯데웰푸드, 올 2분기 영업익 343억원…전년比 45.8%↓
- 대한상의·한경협·중견련, 오픈 AI 같은 '슈퍼스타 기업' 만든다
- “韓 제약바이오, 中에 추격…정부의 파격적 R&D 지원책 시급”
- 세븐일레븐, 제주도와 '전자영수증 활용' MOU 체결
- 의대 진학 상위 20곳 몰린 대구 수성구, '범어자이르네' 관심
- 오큐브, mini PCI eSIM 탑재 LTE Cat M1 모듈 선봬
- 한성숙 장관, 스타트업계 간담회 참석…현장 애로 청취
- 넥슨게임즈,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자제품 자원순환 협약 체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가톨릭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병동, 리모델링 마치고 새 단장
- 2영덕군, 황금은어축제 성료. . .지역 관광 재도약 신호탄
- 3빛깔, AI 기반 ‘초고화질 형광복강경’ 시제품 공개
- 4수능 D-100…여름철 수험생에 좋은 ‘생맥산’·‘공진단’
- 5현대그린푸드, 올 2분기 영업익 309억…전년比 5%↓
- 6'여왕의 과일' 해남 무화과, 시설 재배로 최고 품질 인정받아
- 7롯데웰푸드, 올 2분기 영업익 343억원…전년比 45.8%↓
- 8대한상의·한경협·중견련, 오픈 AI 같은 '슈퍼스타 기업' 만든다
- 9완도군, 기후변화 대응 위한 ‘섬 숲 경관 복원 사업’ 마무리
- 10“韓 제약바이오, 中에 추격…정부의 파격적 R&D 지원책 시급”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