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 코리아, 브랜드 전기차 3종 대상 특별 금융 프로그램 선봬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스텔란티스 코리아는 고금리 시대 높아진 고객 부담을 낮추는 동시 탄소 중립을 향한 발걸음을 가속화하기 위해 푸조와 DS 오토모빌(이하 DS) 브랜드 전기차 3종을 대상으로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내연 기관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대의 전기차를 구매는 하고 싶지만,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인해 이자 및 월 납입금이 부담스러운 고객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60개월 무이자 할부 및 운용 리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우선, 푸조 e-208의 경우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이용 시 선수금 45% 납입 기준으로 알뤼르 트림은 월 29만원대, GT는 3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동일 조건으로 푸조 e-2008 SUV는 알뤼르와 GT트림 모두 월 30만원대에 소유할 수 있다. 60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의 경우는 선납금 45% 지불 시 e-208과 e-2008 모두 월 10만원대부터 운용 가능해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의 경우 선납금 30%과 45% 중 선택할 수 있다. 초기 부담을 낮춘 선납금 30% 상품은 월 54만원, 월 납입 부담을 낮춘 45% 상품은 월 39만원대에 이용 가능하며, 60개월 운용 리스 프로그램은 선납금에 따라 월 24만원 또는 39만원대로 운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기차 금융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푸조와 DS 홈페이지 및 각 전시장에 할 수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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