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코카서스 3국` 신상품 출시…타슈켄트 관광 포함
경제·산업
입력 2023-04-18 09:41:57
수정 2023-04-18 09:41:57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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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모두투어는 유럽과 아시아의 문화가 어우러진 문화를 가지고 있는 `코카서스 3국` 신상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카서스 3국이란 유럽과 아시아의 경계인 코카서스산맥 주위에 위치한 아제르바이잔, 조지아, 아르메니아를 가리킨다.
코카서스 3국은 코로나 이전에 매년 2만 명 이상의 한국인 관광객이 방문했던 여행지이다.
모두투어가 출시한 신상품 `신과 신화, 인간들의 이야기가 풍성한 코카서스 3국 PLUS 타슈켄트 11일`은 우즈베키스탄 항공을 이용해 타슈켄트 관광이 포함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관광지로는 아제르바이잔의 유네스코에 등재된 `고부스탄 암각화, 시르반샤 궁전, 셰키칸의 여름 궁전`을 비롯해 조지아에서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조지아의 옛 수도 므츠헤타의 `즈바리 수도원`과 예수의 외투가 묻혀있다고 알려진 `스베티츠호벨리 대성당`등을 돌아본다.
아르메니아에서는 `하흐파트 수도원, 시나힌 수도원`과 바위를 깎아 만든 교회로 중세 아르메니아 건축의 전성기를 보여주는 `게하르트 수도원`등을 볼 수 있다.
또한 전체 일정 중 5성 호텔 7박 업그레이드와 코카서스 3국, 세 나라의 도시 야경 투어를 일정에 포함시켰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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