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탄소중립 실천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3-04-21 09:16:04 수정 2023-04-21 09:16:04 이호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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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CI.[사진=한국맥도날드]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맥도날드는 이산화탄소 감축 플라스틱 사용 저감 등 친환경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탄소중립 실천 유공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맥도날드는 커피박(찌꺼기)을 비롯해 매장 내 발생하는 플라스틱 등의 폐기물을 재활용·재탄생시켜 약 15kg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했으며, 지난 2월에는 매장에서 버려지는 플라스틱 컵뚜껑(리드)을 충전재로 재활용한 신규 직원 유니폼 ‘PET 리사이클링 아우터를 도입하기도 했다.

 

시상식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환경부 주관 15회 기후변화주관행사에서 진행된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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