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구식단’, ‘2023 상반기 이노스타 인증’ 수상
경제·산업
입력 2023-04-24 11:02:55
수정 2023-04-24 11:02:5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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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 이우봉, 한영호)은 풀무원의 비건식품 브랜드 ‘지구식단’이 ‘2023 상반기 이노스타 인증’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노스타 인증’은 한국경영인증원(KMR)이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조사를 통해 품질∙기능∙디자인∙사용자 환경 등 다양한 방면에서 시장을 선도하는 혁신성을 인정받은 상품 및 서비스에 수여하는 인증이다.
‘지구식단’은 풀무원이 지난해 론칭한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로 식물성 지향 식품 브랜드 ‘식물성 지구식단’과 동물복지 식품 브랜드 ‘동물복지 지구식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풀무원식품은 지구식단 제품은 ‘2022 대한민국푸드앤푸드테크대상’에서 ’식물성 지구식단 표고야채 한식교자’, ’식물성 지구식단 하이프로틴’ 등 5개 제품 수상 등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입증받은 바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올해부터는 지구식단의 카테고리를 더욱 다양화할 예정으로 밀키트를 비롯해 식물성 소스, 식물성 디저트 등을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구식단의 대표 제품인 두부면 역시 요리 활용도를 높이도록 라인업 확대를 시도한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식품은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운영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의 인기메뉴도 지구식단의 간편식 메뉴로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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