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클라우드,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 참여
경제·산업
입력 2023-05-12 10:04:48
수정 2023-05-12 10:04:48
서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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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3'의 맥주 브랜드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는 봄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14년째 이어지고 있다. 올해는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과 88호수 수변무대에서 10CM, 데이브레이크, 멜로망스, 적재 등 유명 가수와 밴드가 출연해 봄 소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를 즐길 수 있는 맥주 부스를 마련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 생맥주를 그대로 담아낸 듯한 신선한 맛과 청량감의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당과 칼로리 부담을 줄인 ‘클라우드 칼로리 라이트’를 판매하고 포토존도 운영한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를 통해 전광판에 방영되는 ‘갓 오픈한 生맥 맛집’ 광고 화면을 촬영하고 퀴즈를 맞히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펼쳐지는 페스티벌로 소비자의 기대가 큰 만큼 관람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생맥주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초신선 生라거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 소풍처럼 즐거운 봄의 기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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