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1분기 매출 9483억 원 기록…태국 법인 매출 약 30% ↑
경제·산업
입력 2023-05-12 16:05:11
수정 2023-05-12 16:05:11
이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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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9,4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75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국내 환경가전사업 매출액은 정수기 제품과 함께 스마트 매트리스를 필두로 한 비렉스 브랜드 제품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5,804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코웨이 해외법인 매출액은 3,36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말레이시아 법인과 태국 법인의 매출액은 각각 2,682억 원, 2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29.8% 증가했다. /hojinlee9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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