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지역 주민 참여 '원예 집단상담'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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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5-18 18:51:42
수정 2023-05-18 18:51:42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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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다각적인 마음건강 지원 목적

[군산=이인호 기자] 호원대학교 진로심리상담센터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원예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원예집단상담은 재학생 , 교직원, 지역주민의 다각적인 마음건강을 지원하고 부정적인 감정(불안, 우울,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플라워 센터피스 만들기’ 를 주제로 펼쳐진 원예집단상담은 참가자들의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명(재학생 18명, 지역주민 2명)이 참여했다.
전혜경 진로심리상담센터장은 “재학생과 교직원, 지역주민들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갖고 심리·정서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k9613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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