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무신사 테라스 성수서 팝업스토어 운영…“첨단소재, 예술이 되다”
경제·산업
입력 2023-05-25 13:32:53
수정 2023-05-25 13:32:53
성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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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효성첨단소재는 무신사 테라스 성수에서 2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나흘간 ‘HYOSUNG creative.lab : 첨단소재 아트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Discover New Safety and New Comfort through Future Materials’라는 메시지 아래, 예술작품을 통해 효성의 제품과 브랜드를 일반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열렸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들은 지난 1월 신진작가들을 대상으로 픽스필즈(Pixpills, 비주얼 아티스트 플랫폼)와 실시한 아트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수상작 등 40여점이다.
이와 함께 패션 브랜드 강혁과의 콜라보 패션 작품을 공개한다. 강혁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기존 에어백 제품이 아닌 ‘슈퍼섬유’ 아라미드의 업사이클링 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라미드는 강철보다 5배 강하고 500도의 높은 온도에도 견디는 고강도 소재로 방탄복, 항공우주, 타이어코드, 광케이블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 소재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효성의 제품을 쉽게 접하고, 체험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효성첨단소재의 에어백으로 만든 조명, 탄소섬유로 만든 기타 등을 체험할 수 있다. /nyseo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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