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재도전 프로젝트 참여기업 컨설팅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는 행정안전부 2023년 재도전 프로젝트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회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2023년 재도전 프로젝트'는 지역의 잠재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지역살이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컨설팅은 주식회사 퍼즐랩과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운영방안과 예산지원 이후 지속가능한 경영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에서는 경영과 회계 관련 내용과 운영 현황, 우수사례 등이 공유됐으며,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컨설팅은 주식회사 퍼즐랩과 씨앗문화예술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효율적 운영방안을 비롯한 경영, 회계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한, 참여자 모집에 관한 홍보전략 등을 공유하고 참여대상층 분석을 통한 홍보채널의 변경, 프로그램의 변경의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배성기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소장은 "참여자 모집에 대한 홍보방안과 채널 등을 확인하고 참여대상층의 요구를 정확하게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예산 지원 이후 사업의 지속성을 위한 고민과 프로그램 운영 원가를 파악해 운영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kjo57100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