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 ‘퇴사 유형테스트’ 오픈

캐치가 직장인을 위한 퇴사 각일 때 나오는 제2의 자아 ‘퇴사 유형테스트’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의 ‘퇴사 유형테스트’는 MBTI 검사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흥미성 유형 테스트로 회사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활기와 재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해당 테스트를 통해 참여자들은 본인의 퇴사 유형을 사직서 형태로 받아볼 수 있다.
테스트의 문항은 총 1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테스트를 완료하면 상상 속, 대표님 책상 위, 키보드 밑 등 본인만의 사직서의 위치를 유형별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유형별 퇴사와 관련된 특징과 고민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캐치는 테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스타그램 피드 또는 스토리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퇴사유형 결과를 올린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참여 가능하다.
김정현 진학사 캐치콘텐츠 Biz부 부장은 “회사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이 이번 테스트를 통해 잠시나마 재미와 활기를 되찾았으면 한다”며 “테스트를 즐긴 후에는 나에게 맞는 맞춤형 채용공고를 확인하는 것도 도움이 될 듯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퇴사 각일 때 나오는 제2의 자아 ‘퇴사 유형테스트’는 캐치 회원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테스트 참여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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