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 캠페인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3-06-16 10:52:36
수정 2023-06-16 10:52:36
정의준 기자
0개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업무 효율성 제고와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건전한 기업문화 혁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모나리자는 건전한 기업 문화의 빠른 정착을 위해 핵심 실천방안을 담은 건전한 기업문화 영상을 제작해 휴게공간 내 상시 상영하는 등 기업문화 혁신 내재화를 추진 중이며, 이달까지 ‘건전한 기업문화 구축 캠페인’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치고 7월부터는 본격적인 시행을 통해 연내 기업문화 정착에 보다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영상은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구체적인 실천 방안 선포를 위해 지난 4월 전 임직원에게 배포된 가이드라인에 이어 제작됐다.
업체 관계자는 “기업문화 수준을 끌어올려 직원들이 업무 역량과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업무환경을 만드는데 데 힘쓰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구체적인 개선과제를 발굴하여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 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회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 그룹인 MSS 그룹산하의 회사로 각종 티슈 제품과 물티슈, 마스크, 손소독제, 항균 탈취제 등 다양한 위생 용품을 출시하며 위생 용품 기업으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中에 추월당한 韓 제약바이오…정부 R&D 지원 시급
- 도시정비 수주 경쟁 치열…건설사, 실적 개선 돌파구
- 출범·매각·통합 잇따라…LCC 시장, 대격변 본격화
- 상반된 2분기 실적 전망에…희비 엇갈린 '네카오'
- K조선, 선박 발주량 감소…'마스가' 로 반등 노리나
- 여 "노란봉투법, 8월 임시국회서"…벼랑 끝 내몰린 기업들
- 명품감정교육, 부업 넘어 ‘1인 창업’으로 이어진다
- 법원 “영풍 석포제련소 무분별한 폐기물 매립 지하수·하천 오염 가능성”
- 중기중앙회 "日 정부, '중소기업 포럼' 전폭 지원"
- 중기중앙회, 기업투자 분야 총괄 전문가 채용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배낙호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과 ‘쉼표 없는 세일즈 행정’ 눈길
- 2경주시, ‘청렴 도시 경주’ 실현 한수원과 함께 나선다
- 3포항시, ‘제주해녀 특별전’ 등 여름맞이 다채로운 문화행사 개최
- 4이강덕 시장, 산사태 취약지역 긴급 현장 점검 나서
- 5경주시, 여름철 해수욕장 안전관리 총력
- 6포항시, 호미반도권 1조원 규모 대형 관광개발 본격화
- 7한국수력원자력, 경주시 반부패⸱청렴 업무협약 체결
- 8대구 달성군, 제2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
- 9대구시,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 10남원시, 한달살기 게스트 하우스 3차 입주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