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수 교육감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동의한다"

전국 입력 2023-06-23 17:47:24 수정 2023-06-23 17:47:24 금용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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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 문항 배제 수능 출제 조정 방침 동의"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사진=제주도교육청]

[제주=금용훈 기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 대통령이 문제를 제기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교육부는 '킬러 문항' 배제 방침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서귀포시 표선고등학교를 방문한 자리에서 "수능 시험 에 대해 시험문제는 수업시간에 나온 내용만 출제되는 게 맞으며, 현 교육부 구상에 적극 동의한다"는 입장을 내놨다.


지난 22일 서귀포시 표선고를 방문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앞에서 김광수 교육감은 난이도가 높은 이른바 '킬러 문항' 배제에 적극 동의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jb00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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