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현장경험 담은 '광산수레바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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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6-26 13:06:37
수정 2023-06-26 13:06:3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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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개 민간 복지 자원 담겨 복지서비스 도움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현장 통합사례관리담당자의 업무를 돕는 복지자원 가이드맵 '2023 광산수레바퀴'를 제작해 21개 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례관리 민간 협력기관에 배포했다고 26일 밝혔다.
'광산수레바퀴'는 통합사례관리 실무자들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발굴한 복지자원과 유관기관 연계·협력 서비스를 집약해 제작했다.
총 630개의 민간 복지자원이 망라돼 당사자의 욕구에 맞는 복지자원을 쉽고 빠르게 자원을 찾을 수 있다. 복지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산구 관계자는 "광산수레바퀴가 신속하고 원활한 통합사례관리를 돕는 매개로 쓰이길 바란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빈틈없는 복지서비스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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