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 ‘3만 원 신혼집’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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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12-01 14:47:30
수정 2025-12-01 14:47:30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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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 강화군이 LH와 협력해 신혼부부 주거비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3만 원 신혼집’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강화읍 송악하얀집, 신문1·2단지 공공임대주택 입주 신혼부부가 월 최대 30만 원을 지원받아 실 부담은 3만 원으로 줄어든다고 밝혔다. 비입주 신혼부부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을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늘리고, 지원금 한도는 연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확대했다.
박 군수는 “신혼부부가 주거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주거 안정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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