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 서현역 일대 대규모 환경정화 캠페인
증권·금융
입력 2023-06-29 15:09:21
수정 2023-06-29 15:09:21
김미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페퍼저축은행이 지난 28일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 300여명이 수인분당선 서현역(페퍼저축은행) 일대의 대규모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페퍼저축은행은 본사가 위치한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에 쾌적하고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환경보호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321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으며, 본사 '페퍼존빌딩'을 중심으로 구역을 나눠 서현역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12월 수인분당선 서현역 역명부기 최종 낙찰자로 선정돼, 올해 1월부터 서현역의 역사 외부 역명판, 출입구 역명 표지, 승강장 역명판, 열차 내 노선도, 하차 안내 방송 등에 페퍼저축은행을 함께 표기하고 있다. 역명부기를 통해 서현 일대의 대표성을 갖게 됨과 동시에 페퍼존 빌딩이 지역 내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만큼, 페퍼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장매튜 페퍼저축은행 대표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서현 및 경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기여할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페퍼저축은행 임직원은 지속해서 지역사회를 돕고 유대감을 증진하는 활동을 펼치며 든든한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kmh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4000피 코앞' 불장에 코스피 거래대금 '4년 만 최대'
- 외국인 투자자, 코스피서 1000조원 돌파…반도체 대형주 집중 매수
- 하나금융, '금융원 최초' 이사회 내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
- 김천 김밥축제 찾은 삼성증권, '주식불장' 소스로 이색 마케팅
- 하나금융, 이사회 소비자보호위원회 신설…"전면적 쇄신 이룰 것”
- 金 폭락에 개미 패닉…“지금이 오히려 기회”
- 일본은행, 내주 기준금리 동결 전망…정권과의 조율 필요성 제기
- 다음 주 3분기 GDP 발표… 산업·인구·금융 통계도 공개
- 다음 주 코스닥 상장 기업 청약·수요조사 잇따라… 이노테크·핑크퐁 등 주목
- 예상 밑돈 美 물가… 뉴욕증시 3대 지수 사상 최고치 경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천시, ‘제2회 김천김밥쿡킹대회’ 우승 김밥 축제 현장 출시
- 2영천시, ‘전국 이마트 소비자와 함께하는 영천포도 축제’ 개최
- 3'2025 해오름동맹 시립예술단 합동공연’ 내달 경주‧울산서 개최
- 4포항시, 산업 전환기 속 ‘맞춤형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 안정 견인
- 5세계로 향한 시간의 문을 열다…APEC 정상회의로 여는 ‘두 번째 전성기’
- 6김천시, 황산 어린이 그림 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 개최
- 7한국수력원자력, 건설원전 기자재 공급사와 상생협력 강화
- 8박희승 의원 "의료기기 이상사례 급증…피해구제제도 도입해야"
- 9"아직 열두 척의 배가 남아있다"…보성군, 이순신 장군 정신을 붓으로 잇다
- 10김철우 보성군수 "보성 열선루, 역사 문화 중심지로 만들 것"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