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티능력개발원, ‘설립 2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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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이티능력개발원은 지난 6월 29일 설립 20주년을 맞아 대표이사, 훈련교사 및 교직원 등 23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엠아이티능력개발원 망포캠퍼스에서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지정 우수훈련기관 엠아이티능력개발원은 삼성 사내 기업으로 시작한 에스맨을 시작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중소기업 직무교육 및 고용유지 훈련, 국가 기간 전략산업직종 훈련, 디지털 신기술 핵심 실무인재 양성 K-디지털 트레이닝 등 다양한 교육 훈련을 운영해왔으며, 실업자 및 근로자를 포함하여 약 5천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특히 국비무료 교육 IT 전문 직업훈련기관으로 데이터 분석을 위한 AI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자, 자바/파이썬 기반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과정, 자바 기반 응용 S/W 웹 개발자 양성과정, 클라우드 기반의 자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설립기념식에서 남궁효선 대표는 축사를 통해 엠아이티능력개발원의 설립 20주년을 맞이해 그간 성실히 노력해온 훈련교사 및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조경 분야 훈련교사의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정보통신 분야의 전문 교육기관으로 나아가야 하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엠아이티능력개발원은 오는 7월 17일 ‘클라우드 기반의 자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양성’을 개강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교육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교육과정을 접수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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