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33회 배동신 어등미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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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08-24 14:10:53
수정 2023-08-24 14:10:53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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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인재 발굴 예술인 창작활동 기회 제공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구는 제33회 배동신 어등미술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광산구가 주최하고 광산문화원(대회장 오동근)이 주관하는 미술제는 수채화의 거장, 배동신 화백을 기념해 미술 인재를 발굴하고 예술인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공모는 회화, 서예, 문인화 등 총 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외국인을 포함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원서는 광산문화원 누리집과 광산구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2개월간 공고 기간을 거쳐 10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작품을 접수한다.
수상작은 10월 중 선정하고 11월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부문별 대상 수상자(3명)에게는 각각 시상금 300만 원을 수여한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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