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새로’, 에피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특별상’ 선정

경제·산업 입력 2023-08-28 09:31:20 수정 2023-08-28 09:31:20 서지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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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혁 롯데칠성음료 주류 마케팅 부문장(가운데) 및 소주BM팀, 콘텐츠 마케팅팀이 '2023 에피 어워드'에서 '올해의 특별상' 및 금상을 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Effie Awards) 코리아’에서 ‘올해의 특별상’ 및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실제 집행된 캠페인의 결과를 기반으로 효과적 마케팅 사례를 평가하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에피 어워드’는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되었으며, 현재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25개국에서 55개 이상의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새로’는 올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과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올해의 특별상”으로 각각 선정되었을 뿐 아니라, 지난 해 9월 제품 출시를 전후로 진행한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탄생 캠페인’으로 ‘음료/주류’ 부문과 커머스&소비자-신제품/서비스소개’부문, ‘브랜드 콘텐츠 및 엔터테인먼트 제품’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시상식인 ‘2023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올해의 브랜드’ 및 금상을 수상한 것은 ‘새로’의 기획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진행된 효율적이며 적극적인 론칭 캠페인이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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