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유치 총력
경북도 및19개시군, 귀농귀촌 최적지 홍보 및 매력 발산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경북도는 9월 1일부터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2023 A FARM SHOW 창농·귀농·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귀농귀촌 지원정책 1:1 대면 상담존과 지자체 귀농·귀촌 홍보관을 비롯해 고향사랑 기부제와 지자체 특산물을 홍보하는 고향사랑 특별관, 농산업의 미래를 담은 스마트농업관과 미래산업관, 젊은 귀농인들을 위한 청년 농업관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경북도는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는 도내 19개 시군의 귀농인 및 담당 공무원 100여 명과 함께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청·장년들에게 최신 농업 트렌드를 제공한다.
지자체별 귀농 및 청년 창농 지원정책, 수요자 중심 교육, 다양한 고소득 작물 소개 등 경북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명실상부한 귀농 최적지임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주령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다양한 고소득 작물과 영농 기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선도 농가가 많고, 단계별 정책 및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경북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고,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침체된 농촌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재개발 투자설명회 연다
- 최병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칠암캠퍼스, 창업 생태계 허브 조성"
- 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일원에 문화의 거리 조성
- 고흥군, 감성돔 종자 10만9000여 마리 방류
- 보성군, ‘보성 달 모임’ 개최로 직원 소통·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
- 진도군, 방송인 김제동 초청 ‘진도 군민행복 아카데미’ 개최
- 목포시, 6일 제70회 현충일 추념식 거행
- 고흥군의회, 소상공인 골목상권 활성화 연구회 착수보고회 마무리
- 완도군, 전통시장 달빛 나들이 참여 인증 이벤트 진행
- 경기도, '홈페이지 AI 챗봇 서비스'...AI 행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북항재개발 투자설명회 연다
- 2최병근 경상국립대 산학협력단장, "칠암캠퍼스, 창업 생태계 허브 조성"
- 3천원빵집 '올인베이커리', 전국 가맹점 40호점 돌파
- 4화장품 브랜드 '킨뮬러', 리프팅크림으로 AK플라자 광명점 입점
- 5제주항공, 인천~하코다테 노선 신규 취항
- 6삼성서울병원 예방재활센터, 제100회 심장재활 프로그램 수료식 개최
- 7해남군, 북평면 남창리 일원에 문화의 거리 조성
- 8고흥군, 감성돔 종자 10만9000여 마리 방류
- 9대림성모병원, '대림성모 핑크스토리 창작 시 공모전' 개최
- 10에어프레미아, 지속적인 ‘줍깅’으로 지역사회 환경 보호 앞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