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아시아·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 전시회 참여…국내기업 해외진출 지원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은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아시아 및 북미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전시회인 ‘PV EXPO’와 RE+에 참여하여 한국 전시관 운영 및 해외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치바에서 개최된 ‘PV EXPO’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종합전시회인 ‘Smart Energy Week’의 대표적인 태양광 전시회다.
PV EXPO 한국관에는 아진솔라텍의 태양광 알루미늄 구조물, 대연씨앤아이의 태양광 접속함 등 총 11개 중소·중견기업의 다양한 제품이 전시됐다.
북미 최대 규모 신재생 전시회인 RE+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관에는 아이솔라에너지의 솔라루프와 인셀의 리튬이온배터리팩 등 총 6개 중소·중견기업의 제품이 전시되어 우수한 기술력을 선보였다.
또한, 공단은 양 전시회에서 국내 기업이 수출 및 수주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하여 우리 기업의 수출영업망 확대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했다.
공단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이번 전시회 참여가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공략 및 수출 확대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신재생에너지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신재생 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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