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경제, ‘고금리, 경제 침체에도 이기는 투자전략’ 강연회 개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 ㈜도시와경제는 오는 6~7일 ‘고금리, 경제 침체에도 이기는 투자전략’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도시와경제는 시행·개발·분양·임대 등 부동산 전 분야에 걸쳐 경험과 노하우를 두루 갖춘 전문가 그룹으로 이뤄진 종합부동산서비스기업이다. 기업과 관공서 및 개인투자자 등에 고차원의 부동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강연회는 총 2부로 진행되며, 1부에선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가 ‘전국 아파트값 연속 오름세, 상승세 이어갈까?’를 주제로 강연한다.
2부에선 김예림 법무법인심목 대표 변호사가 ‘고금리, 경제 침체에도 이기는 투자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전국 아파트 가격의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지만, 상승률과 거래량 등을 보면 경계할 지점들이 됐다”며 “1·3대책효과와 특례보금자리론 대출 축소, 가파른 가격회복은 수요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김예림 법무법인 심목 대표변호사는 “재건축사업지는 최근 고금리에 발이 묶여 있어 투자자는 리스크 줄이는 전략을 펼쳐야 한다”며 “지금은 투자자 개개인별로 자산규모에 맞춰 매물을 선택해야하는 시기로 판단되는 만큼 이번 강연회를 통해 매물선택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연회 장소는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1층 도시와경제 스튜디오이며, 강연 시작 시간은 오후 2시다. 참가비는 무료며,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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