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박스, 입주예정자 소통 공간 ‘포트비’ 오는 11월 출시 예정

입주예정자를 위한 프롭테크 스타트업 포트박스는 예비 거주민들의 공간인 포트비를 개발해 서비스 제공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포트비를 이용하면 AI 기반 계약자인증 시스템을 통해 간편하게 계약서 인증이 가능해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고 위임장 제출도 간편하다. 또한 해당 입주예정자협의회 서비스뿐만 아니라 '전국의 입주예정자들 간의 커뮤니티', '전국의 입예협 임원들을 위한 커뮤니티' 콘텐츠를 운영한다.
특히 포트비를 활용할 경우 입주예정자협의회 메인페이지 등에 광고 리워드 시스템 적용하기 때문에 이를 통해 발생하는 광고비의 일부를 활동비로 지원받는다.
사전 알림 신청을 할 경우 입주예정자 개인별로 24년 1월 오픈 예정인 '포트비 공동구매 스토어'이용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입주예정자 임원이 '입주예정자협의회 사전개설 신청을 할 경우 신청한 입주예정 단지 모든 입주예정자가 '포트비 공동구매 스토어'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설렘만 가득해야 할 입주예정자들의 말 못 할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고민에서 시작한 포트비가 드디어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며 "시공사 유상옵션이나 입주박람회보다 저렴한 입주 전용 공동구매 스토어도 오는 2024년 출시할 예정이니 포트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트비 공동구매 스토어’어 사전알림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트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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