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진, ‘엘리트 라인’ 4종 보습 및 진정 효과 입증

스포츠 스킨케어 브랜드 룰루진은 최근 피부인체적용시험기관인 P&K피부임상연구센타에서 대표 상품 ‘엘리트 라인’ 4종의 임상 시험을 진행, 피부 자극 감소 및 피부 장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베스트 셀러 제품인 ‘엘리트 필링 마스터 고수패드’가 사용 30분 만에 피부 자극 감소, 피부 장벽, 모공 면적 개선의 효과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고수의 뛰어난 항염증 효과에 주목한 해당 제품은 고수 추출물과 자연 유래 성분 ‘싱 그린’을 고용량으로 담아내 보습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싱 그린은 샤인머스캣, 청사과 등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청색 과일의 복합추출물로, EWG 그린 등급의 특허 성분이다. 

‘엘리트 다이나세라 AI바디로션’ 역시 피부 자극 및 피부 장벽 개선 효과에 유의미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룰루진이 개발한 특허 성분 ‘더마 수딩 액티베이터’(Derma Soothing Activator)와 초미세 세라마이드 NP 리포좀을 함유해 오랜 시간 보습 효과가 지속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엘리트 워터코어 에너지 앰플’은 피부 속까지 수분 공급을 통해 피부 보습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병풀, 어성초 등 진정 및 보습에 효과적인 자연유래 추출물을 함유하고 8종류의 히알루론산을 배합한 이 제품은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형성하고, 피부 깊숙한 곳까지 수분이 분포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엘리트 벨런싱 멜로우 클렌징 젤’은 피부결에 끼인 미세먼지 모사체를 제거하는 것으로 측정됐다. 부드러운 젤 제형으로 오일이나 크림에 비해 질감이 산뜻하며, 피부 자극없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업체 관계자는 “룰루진의 모든 제품은 독점 특허 기술력과 최상의 원료 원칙을 적용해 만들어진다”며 “앞으로도 착하고 건강한 성분만을 담아 피부 본연의 에너지와 탄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룰루진은 경기 및 고강도 훈련으로 극심하게 손상된 스포츠 선수들의 피부 연구를 바탕으로 출발한 다이내믹 랩 기반 스포츠 스킨케어 브랜드로 설화수 출신 연구원들과 서울대 바이오 연구진들이 합작해 야외 활동이 잦은 현대인들의 피부 건강을 돕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