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업계, 코리아세일 페스타 참가…“할인 받으세요”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자동차업계가 11월 한달간 코리아세일 페스타에 참가하며 대대적인 할인 판매에 나섭니다. 

현대차는 전기차 3개 차종을 포함한 승용·RV 21개 차종 2만3,000대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코나는 최대 200만원, 팰리세이드는 최대 10%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기아는 K5와 카니발 최대 7% 등 할인에 나섭니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2024년형 QM6를 390만원 싸게 팔고, XM3는 170만원 특별 할인합니다.

KG모빌리티는 더 뉴 티볼리에 최대 300만 포인트를 제공하고, 코란도와 토레스에는 최대 50만 포인트를 지원합니다. /csju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