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 '구슬땀'
전국
입력 2023-11-03 07:56:48
수정 2023-11-03 07:56:48
이인호 기자
0개
호원사회봉사단…지역사회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 추진

[군산=이인호 기자] 호원대학교 호원사회봉사단이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걸쳐 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서수 월암마을과 대야 대광마을 일대에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호원대는 지역의 고령화 및 일손 부족 문제를 직접 느끼고, 초고령화 사회에서 마을 주민들과 올바른 상호작용을 하기 위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40여 명의 호원대 학생 및 교직원들은 농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봉사를 위해 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약을 맺어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양배추 수확과 멜론 하우스 정리 및 마을 농수로 정리와 마을 길 환경정화 등 일손이 부족한 농가 주민들을 도와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호원대 호원사회봉사단은 새만금지역 환경정화 캠페인 및 농촌지역 일손 돕기와 소외지역 아동 돕기 등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해 오고 있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백상] 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대호 안양시장, 박달 스마트시티 조성
- 2공영민 고흥군수 "농업재해 인정, 품질 저하 벼 전량 정부수매 건의"
- 35·18 유적 사진 담던 시민군 김향득 사진작가 별세
- 4차규근 의원 “한국은행 소유한 미술작품 친일 논란 작가 5명 확인, 총 3억 1천만원”
- 5김승수 의원 “30년 이상 노후주택 전국 557만호...안전평가 강화 등 대책 필요”
- 6차규근 의원 “수은 EDCF 청년지역전문가 합격자 증가에 반해, 실제 입행자는 줄어”
- 7차규근 의원 “국내은행 금융배출량 목표 대비 10.2백만톤(+6.7%) 초과 예상”
- 8김위상 의원 “2년 새 갑절 뛴 수입 멸종위기종, 보존 의무 환경부조차 몰라”
- 9김승수 의원 “2020년부터 국가유산청 해킹 시도 약 3만 6천 건…국가 정보 위기 상황, 각별한 보안대책 마련 필요”
- 10김위상 의원 “임금체불 피해 커지는데...사법처리는 4건 중 1건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