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서울과기대와 금고약정 체결
증권·금융
입력 2023-11-03 12:44:27
수정 2023-11-03 12:44:27
최재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최재영 기자] KB국민은행은 2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기관 공동발전을 위한 금고 약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약정 체결에 따라 국민은행은 앞으로 4년간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금고 은행으로 운영 자금 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약정기간은 2024년 1월1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 3년 간이다.
또 학교 내 영업점 입점·ATM기 운영, 자산관리(WM) 서비스 등을 지원하며 전산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국민은행과 의미있는 협력 관계를 맺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양 기관에 상호 발전적인 교류와 협력이 계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록 국민은행 기관고객그룹 부행장은 “역사깊은 국립명문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뜻깊다”며 “학교와 학생을 위한 최고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cjy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신한금융그룹, 생산적·포용금융 5년간 110조원 투입한다
- 카카오뱅크, MSCI ESG 평가서 최고 등급 AAA 획득
- 콘텐츠 업체가 농수축산업을? 한계기업의 무더기 신사업 예고
- 첨단재생의료 내년부터 비급여 허용…"실손 재정 부담 우려"
- FIU, 두나무에 최대 과태료…봐주기 논란도
- 금융권, 수백조 투입해 '생산적 금융'…리스크 관리는?
- 케이뱅크, 시스템 업데이트로 9일 새벽 서비스 일시 중단
- 엑시온그룹, 3분기 영업익 흑자전환
- IBK기업은행, '2025 서울시 일자리 박람회' 성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