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국제협동조합연맹(ICA) 아태지역 이사 선임
금융·증권
입력 2025-12-01 09:00:18
수정 2025-12-01 09:00:18
이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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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총회는 아시아·태평양지역 29개국 122개 회원기관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고, 강 회장은 ICA 아태지역 이사로 재선됐다. 강 회장은 기후위기·식량안보 등 농업 현안에 대응하는 협동조합의 역할 강화, 한국 농협의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 경험 공유, 아태지역 협동조합 간 협력 확대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ICA는 전 세계 100여 개국의 약 300여개 협동조합 및 연합회가 가입한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부기구로, 약 10억명 이상 조합원의 이익을 대표하고 있다. 농협중앙회는 세계 10대 협동조합으로서 ICA 이사기관, ICA 아태지역 이사기관, ICA 농업분과기구(ICAO) 회장기관을 역임하고 있다. / ya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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