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원대,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지원 '특강'
전국
입력 2023-11-07 17:20:56
수정 2023-11-07 17:20:56
이인호 기자
0개
유학생들 학습역량강화,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 도모
[군산=이인호 기자] 호원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가 7일 '2023학년도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학습전략 지원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호원대학교 외국인유학생 24시간 돌아보기'를 주제로 이뤄져 100여명의 외국인 학생이 참여했다.
캠퍼스브릿지의 박찬종 대표와 호원대 교수학습개발센터 최진숙 연구원이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습역량강화와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한 특강을 펼쳤다.
세부 내용으로는 '통합수업(외국인 유학생 -비외국인 유학생)에서 팀프로젝트 주도하는 전략', '전공수업 준비 전략(in-class를 위한 out-class)', '한국 대학생으로서 시간관리의 중요성 및 전략 수립' 등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장은지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호원대에 입학한 모든 외국인 유학생들이 한국 재학생들과 어우러져 즐거운 학습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원대는 약 900여명의 유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있으며 이번 특강은 1, 2학년을 주 대상으로 이뤄졌다. /k9613028@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건설현장 시공실태 및 산업재해 예방 집중 점검
- 커피, 바다와 다시 만나다.
- 윤 대통령,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 참석
- 강원랜드, 한국임업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탄소중립 선도 역할 박차’
- 보훈공단, 캐릭터 행복이·태극이 스티커 무료 배포
- 부산시, 삼성전자와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 지원
- 미디어센터내일, ‘시네마리듬’ 영화 무료 시사회 개최
- 'KDF 콘서트', 성대한 케이팝 축제 성황리 마무리
- 원주시, 어린이를 위한 축제 ‘제2회 학성꿈동산 FESTIVAL’ 개최
- 인구 유입 정책 ‘come on wonju’ 프로젝트, 원주에서 살아보기’ 시범 추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