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 통합허가 사업장 간담회 개최
전국
입력 2023-11-10 10:27:02
수정 2023-11-10 10:27:02
김정희 기자
0개

[대구=김정희기자]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서흥원)은 9일 대구지방합동청사에서 ’22년 통합허가 완료 사업장 및 ’23년 신규허가 사업장(비료업, 화학업, 종이·전자제품제조업 등 29개소)을 대상으로 ‘통합허가 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통합환경관리제도는 기존의 대기·수질·폐기물 등 환경관련 법률에서 정하는 10개 개별 인·허가를 최적가용기법을 적용해 1개 허가로 통합하여 환경오염 배출을 최소화하는 선진 환경관리제도이다.
간담회에서는 통합환경관리제도 안내, ’23년 통합환경 사후관리 현황 설명, 기업 통합허가 이행·개선 우수사례 공유, 통합환경허가시스템 활용 교육 및 사업장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서흥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앞으로도 사업장과 소통채널을 운영하여 효율적인 환경오염 통합관리를 지원하겠다”며, “통합환경허가를 받은 사업장에서는 통합환경허가 조건의 성실한 이행과 기후변화 대응, ESG경영에 앞장서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남원시의회 경제농정위, 민생 현안 점검…"시민 체감 성과 중요"
- "폐교부지에서 새로운 가능성" 남원글로컬캠퍼스 현장 간담회 열려
- 남원시, 신청 기반 노인복지사업 적극 홍보…어르신 혜택 확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라운드 시작된 MBK·영풍 적대적 M&A 시도...홈플러스·롯데카드에 발목 잡히나
- 2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지역 다문화가족들과 걷기대회 ‘성료’
- 3김병환 금융위원장 조용한 퇴임…"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 4인천시, 생계형 체납자에 ‘맞춤형 지원’ 펼쳐
- 5파주시, 공공도서관에...‘리박스쿨’ 도서 퇴출 결정
- 6북수원테크노밸리, "AI가 열어가는 자족형 15분 도시로"
- 7김정헌 중구청장 “제물포구 성공, 주민 화합이 답”
- 8동두천시, ‘환경·안전 도시’로 재도약 밑그림
- 9의정부시, 보훈단체별 간담회… “현장 목소리 정책에 담는다”
- 10'이상지질혈증 패싱'은 언제까지…고혈압·당뇨처럼 제도적 지원을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