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자율주행 챌린지’ 레이싱 대회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3-11-10 21:51:22 수정 2023-11-10 21:51:22 박세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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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오늘(10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대학생 대상 자율주행 경진대회인 ‘2023 자율주행 챌린지’를 열었습니다.
 

 
이 대회는 대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저변 확대와 우수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 자율주행 챌린지는 세계 최초로 양산차 기반의 서킷 자율주행 레이싱 경기로 개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실제 레이싱 경기와 같이 3대의 자율주행차량이 동시에 출발해 2.7km의 용인 스피드웨이 좌측 코스 총 10바퀴를 돌며 누가 가장 먼저 결승점을 통과하는 지를 겨루는 방식입니다.

 

이날 경주에선 3대의 차량이 추월과 회피를 반복하며 실제 레이싱 대회를 방불케 했습니다.


결승전에선 치열한 접전 끝에 건국대팀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ps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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