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 협의체 성과보고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은 20일 서울 SC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지난 6월 산·학·연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했다. 이후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 제도 고도화 및 산업·발전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금일 성과보고에는 협의체 위원과 산업통상자원부 및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추진성과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올해 협의체는 보다 효과적인 목표관리 제도 운영을 위한 KEEP30 협약기업 이행실적 평가기준 고도화, 자발적 에너지효율목표제 목표설정 및 검증,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이행실적 평가기준 검토 등을 추진했으며, 차년도 협의체 운영을 더욱 활성화하여 올해 마련된 개선방안들이 제도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금일 성과보고회에서는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의 에너지사용량 및 목표관리 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 추이분석에 대한 통계데이터 발표도 함께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산업·발전 부문의 현황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
협의체 위원장인 김성완 공단 수요관리이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체 운영을 통해 산업계 에너지효향상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정책 마련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평택캠퍼스 공사 재개 전망에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문의 ‘쑥’
- 커뮤니티·교육·생활 편의 갖춘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계약자 모집
- 듀오 "세 번째 만남이 관계 결정 시점…응답자 43% 삼프터가 적절"
- 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표창 진행
- SSG닷컴, 박준우 셰프와 손잡고 연말 케이크 2종 출시
- 서머셋 팰리스 서울, 국내 최초 ‘GSTC’ 호텔 인증 획득
- 안전체험 전문기업 창조인, 재난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커리큘럼 구축
- 강북 메가스터디학원, 노원 교육 특구 중심에 ‘중계관’ 신설 확장
- BMW 코리아, 강력한 주행성능·활용성 갖춘 ‘뉴 M5 투어링’ 출시
- CJ프레시웨이, 평택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 컨설팅 완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평택캠퍼스 공사 재개 전망에 ‘힐스테이트 평택역센트럴시티’ 문의 ‘쑥’
- 2커뮤니티·교육·생활 편의 갖춘 ‘구미 호반베르디움 엘리트시티’ 계약자 모집
- 3듀오 "세 번째 만남이 관계 결정 시점…응답자 43% 삼프터가 적절"
- 4우아한청년들, ‘라이더 도로안전 시민점검단’ 표창 진행
- 5SSG닷컴, 박준우 셰프와 손잡고 연말 케이크 2종 출시
- 6NH농협은행, 로지스올그룹과 서울대 '1000원의 아침식사' 지원 업무협약 체결
- 7“따뜻하게 공부하세요” 키움증권, 대학교 캠퍼스에 커피차 쏜다
- 8서머셋 팰리스 서울, 국내 최초 ‘GSTC’ 호텔 인증 획득
- 9LS증권, 기관·외국인 수급 머신러닝 분석 서비스 '카운트플로’ 출시
- 10안전체험 전문기업 창조인, 재난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 커리큘럼 구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