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 "소상공인 지원 강화로 지역경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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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1-21 17:50:49
수정 2023-11-21 17:50:49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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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전주=박민홍 기자]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 21일 광주에서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소상공인 역량강화사업은 소상공인의 안정적 영업기반 확보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전문 컨설팅과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지원책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호남권 전문운영기관 및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호남권 지식재산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올 한해 600여건의 소상공인 컨설팅 지원사례 중 4건을 최종 우수사례로 선정했고 각 우수사례 담당 컨설턴트들이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전문운영기관과 컨설턴트간 소통의 자리를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대안을 함께 모색했다.
윤여봉 전북경진원장은 “광주호남권 소상공인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컨설턴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역량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진원에서는 소상공인의 애로청취와 지원사업 안내를 위해 소상공인광역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콜센터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고 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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