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 43만명 국민에게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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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12 10:37:59
수정 2023-12-12 10:37:59
강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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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림교육을 통해 대국민 산림교육서비스 제공 및 민간 일자리 확대기여

[서울경제TV 강원=강원순 기자]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수도권·강원 영서) 유아·청소년·일반인·노년층 등 약 43만명 국민에게 산림교육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 다수에게 질 좋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이번 산림교육 운영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7%(약 42억원) 증액·편성하고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를 양성, 일자리를 창출한 결과라고 전했다.
산림교육은 숲해설가·유아숲지도사 등 전문 자격을 갖춘 156명이 유아숲체험원, 국민의숲, 숲길 등 관내 산림복지시설에서 수요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 숲에서 이동하기 어려운 계층에는 요양원, 장애인보호작업장 등에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품질 높은 산림교육서비스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운영, 일자리 확대 등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k1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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