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진안이 제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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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3-12-19 11:07:47
수정 2023-12-19 11:07:47
박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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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전북도 공모사업 선정

[진안=박민홍 기자] 전북 진안군이 전라북도의 ‘2024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공모에서 선정돼 도비 1,200만원을 확보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농촌 생활체험과 주민과의 교류 기회를 제공해 성공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진안군 주천면 상양명 마을은 3년 연속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2024년 5월부터 총 5가구 10명을 모집해 3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매월 30만원의 연수비를 지급받고 마을 내 숙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귀농·귀촌인 유치가 인구 소멸 극복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예비 귀농인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귀농·귀촌인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h009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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