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초이스, 앵글컴퍼니와 ‘차세대 스킨케어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진단 및 바이오코스메틱 기업 유어초이스(대표 박진영)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 플랫폼 기술회사 앵글컴퍼니(대표 박재범)와 ‘차세대 스킨케어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어초이스는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시작으로 최근 피부상재 유해균 진단을 성공시켜 강남성심병원과 임상까지 빠르게 진행중인 바이오코스메틱 회사이다.
앵글컴퍼니는 고객사의 비즈니스 가능성을 재정의하고 그에 맞게 생성형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제공하는 회사로 전문가 분야와 레거시 분야를 밸류업하는데 특화되어 있다.
특히 박재범 앵글컴퍼니 대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카카오맵 등 모바일 서비스를 주도한 바 있으며, 국내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휴레이포지티브를 창업해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특히 디지털 플랫폼과 헬스케어 사업에서 전문성을 가진 인력이다.
이번 파트너십은 유어초이스가 추진 중인 ‘AI기반 차세대 스킨케어 플랫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양사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기반의 피부 솔루션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계획이다.
박재범 앵글컴퍼니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앵글컴퍼니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및 디지털 플랫폼 노하우를 기반으로 피부질환 수요자, 유어초이스의 바이오 코스메틱 제품, 진단키트 및 유통채널을 다각도에서 지속적인 피부 케어로 연결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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