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주는 용 보고 가세요" 곽재선문화재단, 미르아트공모전 수상작 전시
경제·산업
입력 2024-01-24 18:04:34
수정 2024-01-24 18:04:3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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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2일까지…예술 창작자 발굴·지원에 앞장
수상작, 할리스 블루드래곤 MD제품으로 탄생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KG그룹 곽재선문화재단이 미르아트공모전 수상작 및 우수작 전시 ‘복 주는 미르전-용기(龍氣)’를 내달 2일까지 연다.
미르아트공모전은 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꿈을 펼칠 기회를 주기 위해 작년부터 시작됐다. 올해는 희망찬 새해를 염원하는 의미의 용을 주제로 시각예술작품을 공모해 대상 1점과 할리스특별상 등 16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전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제2회 미르 아트공모전에는 초등학생부터 성인, 장애인부터 비장애인까지 400여명의 창작자가 참여했다.
특히 할리스특별상 수상자에게는 제품을 제작하고 판매할 기회도 준다. 이번 미르 아트공모전에서는 류민정 작가의 ‘lalala’ 작품이 블루드래곤 틴케이스로, 허정미 작가의 작품 ‘바다의 미르에게, 우리는 새날의 고백’이 블루드래곤 머그로 변신했다.
곽재선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역량 있는 예술가를 발굴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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