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광주시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
증권·금융
입력 2024-02-02 15:20:52
수정 2024-02-02 15:20:52
이연아 기자
0개

[서울경제TV = 이연아 기자] 카카오뱅크가 오늘(2일) 광주시, 광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2024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례보증은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한 것으로, 카카오뱅크는 특별 출연, 비대면 대출 실행 등 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광주신용보증재단에 5억원을 출연하며, 최대 4%의 이자를 지원하는 광주시 소상공인 이차 보전 대출의 협약 금융기관으로 참여한다. 카카오뱅크는 다음달 앱을 통한 비대면 신청이 가능하도록 이차보전 대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