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설맞이 이동점포 운영...신권 교환, 설봉투 배부 등
증권·금융
입력 2024-02-07 11:52:18
수정 2024-02-07 11:52:18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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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DGB대구은행은 설 명절을 맞아 동명휴게소(춘천방향)과 동대구역 광장에서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DGB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이동점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운영된다. 이동점포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 교환과 설봉투를 배부하며 자동화기기(ATM)를 이용해 간단한 업무처리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기차역을 이용하는 귀성객들을 위해 동대구역에서도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추가 운영할 계획이다.
DGB찾아가는 이동점포는 금융단말기와 자동화기기(ATM)가 탑재된 차량(16톤 차량, 25인승 버스) 1대와 무빙뱅크 2호, 포터블 기기 등으로 구성된다.
올해 설 이동점포의 경우 동명휴게소에는 무빙뱅크 1호 16톤 차량이, 동대구역에는 주 출입구 주변에 무빙뱅크 2호 차량이 위치해 고객 금융 서비스를 도울 예정이다.
황병우 은행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점포를 활성화해 금융복지사각지대 및 시니어 고객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고 고객을 부자로 만드는 1등 조력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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