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 신규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4-03-18 12:32:25 수정 2024-03-18 12:32:25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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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부동산시장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개발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GTX-B 노선이 개통되는 경기도 부천 원미동에 들어서는 ‘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가 신규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는 지하 2층~지상 18층, 총 264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전용면적은 50~64㎡,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부일초, 부천북초, 심원초, 부천중앙초, 심원중, 원미중, 원미고 등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중동 학원 밀집거리가 인접하는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백화점, 대형마트, 영화관, 원미종합시장, 원미부흥시장 등 쇼핑·문화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부천시립원미도서관, 원미2주민지원센터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가톨릭대 부천성모병원, 부천대성병원, 부천시 보건소 등 의료기관도 가깝다.


여기에 원미산, 춘의산, 시민소체육공원, 원미공원, 부천종합운동장 등 녹지 및 공원시설이 인접한 뛰어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사업지가 7호선 춘의역과 종합운동장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역세권 입지를 갖췄으며, 서울외곽순환도로 중동IC, 경인고속도로 부천IC 등 광역 교통망 뛰어나다.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오는 2030년 개통예정으로 완공 시 서울 접근성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 종합운동장 일대에 첨단산업 유치 및 쿼드러플 역세권 개발을 목표로 한 ‘역세권융복합개발사업’, 부천역곡 일대에 쾌적하고 스마트한 주거단지를 조성할 계획인 ‘부천역곡 공공주택사업’을 비롯해 ‘부천 대장신도시 공공주택지구 사업’, ‘영상문화산업단지’ 등 다양한 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첨단산업 기능을 갖춘 미래형 자족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관계자는 “역세권 및 명문 학군, 편리한 생활 여건을 갖추며 기존 오피스텔과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는 만큼 지역 내 새로운 주거문화를 제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천 월드메르디앙 라제스티’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에 마련되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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