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 불가리스’X‘와다다곰’ 세계명화전 개최…“세계 명작을 와다다곰으로”

경제·산업 입력 2024-04-29 14:20:44 수정 2024-04-29 14:20:44 황혜윤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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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스 새 슬로건 ‘불가능은 없다(불가(不可)+리스(LESS))’ 전파 목적
다양한 세대 아우르는 프로그램 및 경품 추첨 행사 진행 예정

[사진=남양유업]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남양유업은 대표 발효유 ‘불가리스’와 인기 이모티콘 ‘와다다곰’이 협업한 세계명화전을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팝업 전시회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명화를 활용해 불가리스의 새로운 슬로건 ‘불가능은 없다(불가(不可)+리스(LESS))’를 알리는 소통의 장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니라자’, 이중섭의 ‘흰 소’ 등 글로벌 명작을 와다다곰으로 재해석한 패러디물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특히 페인팅 팝업, 아트 부스를 운영, 불가능을 뛰어넘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장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러링 월 부스, 명화 프레임 인증샷 등을 통해 어린이와 MZ세대, 중장년층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현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박스 추첨을 진행해 불가리스를 포함한 다수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불가리스 슬로건과 브랜드 모델 와다다곰을 활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제품 개발과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불가리스 사과 제품은 최근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문에서 6년 연속 금상을 수상해 우수한 관능과 품질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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