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역곡역 아테움 스위첸’ 잔여세대 분양

KCC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에 공급하는 역세권 아파트 ‘역곡역 아테움 스위첸’ 잔여세대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역곡역 아테움 스위첸’은 지하2층 ~ 지상22층, 2개 동, 총189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1A타입 49세대, 51B타입 22세대, 59A타입 97세대, 59B타입 21세대로 조성되며, 입주는 2026년 2월 예정이다.
단지는 선호도 높은 남향과 남동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며, 주민공동시설, 휴게쉼터, 작은도서관, 경로당,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다.
또한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는 삼오유치원, 부안초, 부천동중, 부천동여중이 위치해 있으며, 다수의 학원들이 접해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대형마트, 역곡남부시장, 조공시장, 범안동행정복지센터, 스타필드 부천점, 부천성모병원, 부천세종병원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되어 있으며, 괴안근린공원, 목일신근린공원을 비롯해 천왕산가족캠핑장, 푸른수목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서울지하철 1호선 역곡역과 소사역 더블 역세권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가 장점이며, GTX-B, 서부권광역급행철도, 대장홍대선, 서울-광명고속도로 등 개발 사업이 실행 또는 공사 예정 중에 있어 향후 교통 인프라는 더 좋아질 전망이다.
한편 ‘역곡역 아테움 스위첸’아파트 홍보관은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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