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 참가
9일부터 1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40여 개국 400여 기관 및 기업 참여
노랑풍선, 현장 예약자 대상 최대 3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노랑풍선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열리는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외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한 호텔, 여행사, 항공사 등 40여 국가, 4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는 본 행사는 '미식 여행을 맛보다'라는 테마로 여행 크리에이터의 강연, 토크콘서트, 해외 공연단 공연, 팝업스토어, 각종 테마부스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은 부스에서 브랜드 홍보를 비롯해 전세계 여행 상품을 현장에서 직접 상담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관광전 현장에서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할인 혜택(최대 30만 원), 전자 비자 발급비 면제 및 기사&가이드 경비 면제와 지역별 특전(스낵/과일 바구니, 와인 등)을 제공하며, 면세점 쿠폰팩(총 23만 원 상당)과 노랑풍선 포인트(최대 3만 포인트/24년 10월 출발 상품 예약자 한정)를 지급한다.
아울러 ‘노랑풍선 부스’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고 전했다.
부스에 방문해 현장에서 노랑풍선 앱 다운로드, 앱 수신 동의, 회원가입 등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북유럽 항공권 ▲동남아 호텔 숙박권(보홀, 다낭, 파타야) ▲여행 캐리어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클럽메드, 제이파크 리조트가 공동 참가 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예정이다.
노랑풍선 마케팅 관계자는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여름 성수기 여행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에게 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고객과의 점점 확대와 여행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이벤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전람, 오는 11일 코엑스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개최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전람, 오는 11일 코엑스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개최
- 2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3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4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5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6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7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8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9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10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