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설비 지원 현장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4-06-20 16:57:48
수정 2024-06-20 16:57:48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한국에너지공단(에너지공단)은 20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구름 농장을 방문하여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원설비의 작동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상공인 및 설비 제조업체와의 면담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상의 애로사항 등을 발굴․개선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이상훈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지난 3월 에너지바우처 현장방문에 이어, 소상공인 지원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함으로써, 소상공인 등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필요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현장중심 경영 행보를 이어 나갔다.
공단은 올해부터 소상공인의 에너지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히트펌프, LED 등 고효율 설비를 발굴하여 설비 교체를 지원하는 신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학자, 특검 또 불출석…"건강상 이유"
- 2쌀 한 가마, 소매 가격 30% 급등…"27만원 돌파"
- 3태영그룹, 5년간 공시위반 43건… 80개 대기업 중 최다
- 4박희승 의원 "지방의료원, 3년 연속 적자…올해도 484억 손실"
- 5일본, 자민당 총재 선출 투표…"이시바 후임 총리 결정 무게"
- 6이진숙 전 방통위 위원장, 오늘 오후 법원서 체포적부심사
- 7심덕섭 고창군수,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지역상권 활력 UP'
- 8CJ 원, '추석맞이' 이벤트 진행…"투표만 해도 경품"
- 9세계유산 고창 고인돌·갯벌, 21일간 축제의 장 열려
- 10김포 등 14개 공항 노동자 현장 복귀…인천은 파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