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 전 고객 대상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 제공
증권·금융
입력 2024-06-20 18:13:24
수정 2024-06-20 18:13:24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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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웰컴저축은행은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과 제휴를 맺고 웰컴저축은행 전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웰컴저축은행이 제공하는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일상생활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사고로 발생한 경미한 부상 등 가벼운 상해를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재해골절 진단비 지원 ▲깁스 치료비 지원 ▲ 특정 3대 힘줄 손상 수술비 지원 ▲특정 외모 손상 수술비 지원 ▲강력범죄 피해 보상 위로금 지원 등이다.
보장 기간은 최초 보험가입시점부터 1년까지다. 보장 범위는 재해골절 및 깁스 치료비 5만원, 3대 힘줄치료비 10만원, 강력범죄 보상 100만원이다.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가입을 희망하는 웰컴저축은행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웰컴디지털뱅크 앱의 라이프 메뉴의 웰컴고객전용보험을 통해 가입하면 가입일로부터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는 올해 연말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웰컴디지털뱅크 앱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혜택을 마련해보고자 무료 상해보험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사와의 제휴를 통해 생활 속에서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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