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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저축은행서도 은행 업무…줄어드는 은행 점포 대안 될까
상호금융·저축은행서도 은행 업무…줄어드는 은행 점포 대안 될까
이르면 올해 7월부터 우체국과 상호금융, 저축은행에서도 은행 업무를 볼 수 있게 된다. 정부가 은행 점포 감소에 따른 금융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은행대리업 제도'를 도입하면서 앞으로는 우체국과 상호금융, 저축은
2025-03-29김도하 기자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추천 ‘연임 유력’
저축은행중앙회장에 오화경 추천 ‘연임 유력’
오화경 현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차기 회장 후보로 단독 추대됐습니다. 오 회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저축은행 업계는 리더십 공백 없이 부동산 PF 부실 정리 등 중장기 과제 해결에 연속성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김도하
2025-03-25김도하 기자
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출시…연 최대 8% 금리
애큐온저축은행, '처음만난적금' 출시…연 최대 8% 금리
애큐온저축은행은 연 최대 8.0%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 '처음만난적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처음만난적금은 애큐온저축은행에서 처음 거래하거나 기존 예∙적금 상품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에게 우대 금리 혜택을 제공한
2025-03-24김도하 기자
'PF 부실'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구조조정 속도
'PF 부실' 저축은행, 2년 연속 적자…구조조정 속도
저축은행업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관련 대손충당급 적립 등 영향으로 2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연체율은 경기 회복이 지연되고, 부동산시장 침체가 이어지면서 9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21일 금융감독원
2025-03-21김도하 기자
저축은행 인수 분주 OK금융…대부업 그림자 지우나
저축은행 인수 분주 OK금융…대부업 그림자 지우나
OK금융그룹이 적극적으로 저축은행 인수에 나서며 대부업 그림자 지우기에 한창입니다. OK금융은 상상인저축은행 인수 의사를 밝히며 지난해 말 실사를 마쳤는데요. 매각가를 두고 상상인 측과 이견이 좁혀지지 않자 지체 없이
2025-03-19김도하 기자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 상상인저축은행에 '경영개선권고'…페퍼·솔브레인·우리 '유예'
금융위원회가 상상인저축은행에 대해 경영개선권고를 부과했다. 페퍼·우리·솔브레인저축은행에 대해서는 적기시정조치를 유예했다. 금융위원회는 19일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적기시정조치
2025-03-19김도하 기자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부동산PF 뇌관' 저축銀, 적기시정조치 촉각…10위권도 위태
건설사들이 ‘줄도산’할 수 있다는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부동산 PF 중 고위험 여신 비중이 높은 저축은행의 부실 위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는데요. 금융당국이 적기시정조치로 부실 저축은행에 대한 압박에 나선 가운
2025-03-18김도하 기자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2파전…오화경·정진수 입후보
차기 저축은행중앙회장 선거 2파전…오화경·정진수 입후보
저축은행중앙회장 차기 회장 선거 후보가 오화경 현 회장과 정진수 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대표로 압축됐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마감한 후보 등록에 오 회장과 정 전 대표 등 2명이 입후보를 위한
2025-03-17김도하 기자
저축은행 연체액 3년만에 264% 증가…강민국
저축은행 연체액 3년만에 264% 증가…강민국 "건전성 강화 종합방안 필요"
금융권 전체 연체 건수와 연체액이 모두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저축은행업권 연체액이 3년여만에 26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 국민의힘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내 금
2025-02-24김도하 기자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지난해 가계빚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찍은 가운데,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액이 6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은행권 대출 규제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쏠리는 '풍선효과'가 현
2025-02-22김도하 기자
"리더십 공백" 우려에...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연임 여부 '촉각'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의 임기가 만료됐지만, 차기 회장 선임 절차는 아직 첫 단추도 끼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관료 출신 후보군 인선이 난항을 겪자 선임 절차가 늦어졌다는 지적인데요. 업계
2025-02-18김도하 기자
부동산 PF '위태'…올해도 저축은행 건전성 고삐
부동산 PF '위태'…올해도 저축은행 건전성 고삐
부동산 시장 침체가 본격화되면서 고위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비율이 높은 저축은행의 부동산 PF 부실 리스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의 연체율과 고정이하여신(부실채권) 비율이 빠르게 상승하는 등 부실 위험이 커지
2025-02-03김도하 기자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에 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금감원, 저축은행·상호금융에 충당금 적립 강화 주문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결산을 앞두고 저축은행과 상호금융 등 2금융권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진행하며 충당금 적립 강화를 주문하고 있다.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2금융권의 부실 위험이 커
2025-02-02김보연 기자
저축은행중앙회, 설 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활동
저축은행중앙회, 설 맞이 어르신 떡국 나눔활동
저축은행중앙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떡국 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앙회 임직원들은 지난 23일 마포구 아현노인종합복지센터를 찾아 냉장고, 무선청소기 등 필요 물품 기부와 함께 떡국
2025-01-24김도하 기자
상호금융·저축銀, NPL사 설립…부실채권 정리 총력
상호금융·저축銀, NPL사 설립…부실채권 정리 총력
상호금융과 저축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급증하면서 건전성 리스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부실채권(NPL) 정리 회사를 설립해 집중적으로 부실채권 정리에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좋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
2025-01-07김도하 기자
종합금융 꿈꾸는 OK금융, 대부업 완전히 손 뗐다
종합금융 꿈꾸는 OK금융, 대부업 완전히 손 뗐다
OK금융그룹이 오너 일가 명의로 우회적으로 운영했다는 지적이 제기된 대부업체 2곳을 폐업하면서, 대부업에서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대부업 꼬리표를 뗀 OK금융은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인수합병 시장에
2025-01-06김도하 기자
[신년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신년사]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 "자산건전성 관리에 만전"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1일 "PF대출 및 가계대출의 안정적인 관리를 위해 경․공매 지원, 공동매각 지원, NPL 회사 설립 등 저축은행 자산건전성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회장은 이날
2025-01-01김도하 기자
IBK저축은행, 부산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IBK저축은행, 부산 지역 대학생에 장학금 500만원 전달
IBK저축은행은 지난 23일 '2024년 행복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IBK저축은행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선정된 장학생은 IBK저축은행
2024-12-27김도하 기자
한화저축은행 여직원회,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한화저축은행 여직원회,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 기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는 이원건 한화저축은행 팀장, 김세나 한화저축은행 여직원회 회장 및 직원들 한화저축은행은 지난 11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서 소아암 어린이
2024-12-13정의준 기자
2금융 주담대 ‘껑충’…“DSR 3단계 등 풍선효과 확대”
2금융 주담대 ‘껑충’…“DSR 3단계 등 풍선효과 확대”
은행권에서 억누른 대출 수요가 2금융권으로 쏠리는 풍선효과가 심화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금융권의 가계대출 증가폭이 은행권을 뛰어 넘었는데요. 은행권이 대출 빗장을 걸어 잠그자, 중도금·잔금 대출을 받으려는 아
2024-12-12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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