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요트 위에서 선셋 즐기는 '코타키나발루' 패키지 상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6-27 08:36:17
수정 2024-06-27 08:36:17
이혜란 기자
0개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통해 출발
쇼핑 시간 미포함으로 오롯이 여행에만 집중 가능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노랑풍선은 요트에서 석양과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코타키나발루 상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진에어와 제주항공, 티웨이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이번 상품은 코타키나발루 시내에 위치해 공항과도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레스토랑과 수영장, 키즈클럽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한 '수트라하버 퍼시픽' 호텔에서 전 일정 숙박한다.
쇼핑 시간이 포함돼 있지 않으며, 요트 위에서 세계 3대 선셋으로 유명한 코타키나발루의 석양도 보고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반딧불 투어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됐다고 노랑풍선은 밝혔다.
스노클링과 코타키나발루 섬 투어가 곁들여진 '아일랜드 호핑투어'와 ▲사바주청사 ▲이슬람사원 ▲제셜턴포인트 등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랜드마크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본 상품을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수트라하버 16시 레이트 체크아웃 △스낵바구니(객실당 1개) 등의 특전을 제공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아름다운 남국의 휴양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여행지"라며 "이번 여행을 통해 세계 3대 석양 중 한 곳으로 손꼽히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국전람, 오는 11일 코엑스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개최
- 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 전기차 고객 10명 중 6명은 3040…20대 구매 증가
- 4년 반 동안 외화 위·변조 4억 5000만원 적발
- 국내 달러 스테이블코인 보유량 1년새 2배로 증가
- 불법 외환거래, 최근 6년간 13조 2000억원 규모 적발
- APEC 앞둔 경주시 "숙박 바가지요금 엄정 조치"
- 큰 사과, 특상-중하품 가격차 '역대 최대'
- LG전자, 美대기분야 국제숙련도 평가서 4년 연속 최우수 인증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한국전람, 오는 11일 코엑스서 해외 유학·이민 박람회 개최
- 2임미애 의원 “mz 해양경찰, 5년도 못 버티고 떠나”. . .해양경찰 조직문화 개선 시급
- 3김위상 의원 “천연기념물까지 쾅! ‘버드스트라이크’ 5년 새 2배 늘어”
- 4김승수 의원 “세계는 한복에 주목…정부 지원은 여전히 부족”
- 5차규근 의원 “최근 3년새 SNS 마켓업 수입금액 2배 이상 증가,30대 가장 많아”
- 6차규근 의원 “게임 아이템 거래 시장, 5년간 3조원 이상 거래됐다”
- 7강대식 의원 "가짜 원산지 축산물ㆍ중국 김치...군 급식 이대로 괜찮나"
- 8대구대-라온엔터테인먼트, 게임 산업 발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9성형·피부과 5년간 20% 급증…소아청소년과 2% 감소
- 10SNS마켓, 여성·30대 주도…"2년간 3배 성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