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시스템창호, 용인 타운하우스에 알루미늄시스템창호 공급
공간시스템 창호(대표 염현준)는 용인시 처인구 영문리 일대에 위치한 타운하우스 플로렌스에 알루미늄시스템창호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타운하우스는 9,720㎡ 대지 위에 총 20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공간시스템창호는 모델하우스에 알루미늄 시스템창과 도어를 납품 시공했다.
모델하우스는 경사면을 활용해 공간을 구획했으며, 직선의 단순한 선과 면을 통해 건축물의 매스를 강조하면서도 모던 스타일로 완성되었다. 특히 적용되는 알루미늄시스템창호는 건축물의 파사드 디자인을 한층 돋보이게 했으며, 우수한 단열과 기밀 성능으로 열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타운하우스에 적용되는 공간시스템창호의 제품은 개폐 방식에 따라 L/S, T/T, TILT 창 등이 적용되며, FIX창도 적재적소에 사용됐다. 현관 도어는 다중잠금장치가 탑재되어 보안성은 물론 기밀 성능까지 고려했다.
공간시스템창호의 평균 열관류율은 평균 0.978~1.2W/㎡로 우수한 열 효율성을 자랑하며, 외부에서 유입되는 공기를 차단할 수 있는 기밀성 역시 평균 0.00~0.22㎥/㎡h로 여름철에는 시원하고 겨울철에는 따뜻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염현준 대표는 “고금리‧원부자재‧인건비 상승 등의 여파로 전원주택 분양시장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알루미늄시스템창호의 성능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타운하우스의 분양 성공률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간시스템창호는 코트야드노스힐, 월드메르디앙, 엘라스카운티 등 타운하우스를 비롯해 주한 일본대사관저, 남극세종기지, 라마다군산, 서울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현장에 알루미늄시스템창호를 납품 시공한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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